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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펀들랜드 '눈폭탄'에 도시 마비… 최대 50cm 폭설·시속 100km 강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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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bs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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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캐나다, 아발론·부린 반도 등 동부 및 중부에 '오렌지색 겨울폭풍 경보' 발령
최대 50cm 기록적 폭설과 시속 100km 강풍 겹쳐 도시 기능 사실상 멈춤
세인트존스 전역 학교 휴교, 대중교통·항공편 전면 취소 및 시청 폐쇄
시 전역 24시간 주차 금지령… 습한 폭설로 정전 위험 및 외출 자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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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펀들랜드 지역에 월요일 아침부터 기록적인 눈폭탄이 쏟아지며 도시 기능이 사실상 마비되었다. 캐나다 환경성은 아발론과 부린 반도를 포함한 주 동부 및 중부 지역에 최대 50cm의 폭설과 시속 100km에 달하는 강력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하며 오렌지색 겨울 폭풍 경보를 발령했다.

학교·교통·공공기관 일제히 '셧다운'

이번 기습적인 폭풍으로 세인트존스를 비롯한 주요 지역의 학교들이 일제히 휴교에 들어갔다. 메트로버스 등 지역 대중교통 운행이 전면 중단되었으며, 세인트존스 국제공항의 모든 항공편이 취소되어 여행객들의 발이 묶였다. 또한 시청을 포함한 주요 공공시설도 문을 닫고 비상 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제설 위해 '주차 금지령'… "습한 눈 위험"

시 당국은 원활한 제설 작업을 위해 시 전역에 24시간 주차 금지령을 내린 상태다. 기상 당국은 기온이 서서히 오르면서 눈이 무겁고 습한 상태로 변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러한 '젖은 눈'은 전력선에 큰 하중을 주어 정전 사고를 유발할 가능성이 크며, 강풍으로 인해 시야 확보가 극도로 어렵다.

"시야 확보가 거의 불가능하고 도로 상황이 매우 위험합니다. 필수적인 상황이 아니라면 외출과 차량 운행을 전면 자제하고 자택에 머물러 주십시오."- 뉴펀들랜드 재난 당국 당부 -

주민들은 추가적인 정전 사태에 대비해 비상용품을 점검하고, 기상 정보와 도로 통제 현황을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당국은 폭풍의 기세가 꺾일 때까지 제설 및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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