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온타리오 경찰관, '임시 법정' 총격 사망 사건서 무혐의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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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bs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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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 온타리오주 경찰 감시 기구(SIU), 와페케카 원주민 총격 사건 경관 무죄 판단
- 청소년 센터 내 마련된 임시 법정서 23세 남성 대치 중 사망한 비극
- 수사 결과 "경찰관의 발포는 정당방위 및 긴박한 상황에서의 적절한 물리력 행사"
- 원거리 원주민 공동체의 열악한 사법 인프라 및 안전 문제 다시 부각
온타리오주 경찰 감시 기구인 특별수사대(SIU)는 와페케카 퍼스트 네이션(Wapekeka First Nation)의 한 임시 법정에서 발생한 23세 남성 총격 사망 사건과 관련하여, 해당 경찰관에게 어떠한 형사적 혐의도 적용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긴박했던 임시 법정 안의 대치
이번 사건은 오지-크리(Oji-Cree) 원주민 공동체 내 청소년 센터에 임시로 마련된 법정 공간에서 발생했습니다.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당시 23세 남성은 현장에서 긴박한 대치 상황을 유발했으며, 이에 대응하던 경찰관이 발포를 하게 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SIU는 당시의 구체적인 정황과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해당 경관의 행위가 법적으로 허용된 자기방어 범위 내에 있었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수사 결과 당시 경찰관은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물리력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었습니다. 정당한 권한 행사였음이 확인되었습니다."
원주민 공동체의 열악한 사법 환경 노출
이번 사건은 한 청년의 안타까운 죽음과 더불어, 원격지 원주민 공동체의 열악한 사법 행정 인프라 문제를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청소년 센터를 개조해 법정으로 사용하는 등 치안과 행정 시설이 부족한 환경이 이러한 비극적인 대치 상황을 야기한 요인 중 하나라는 지적입니다.
지역 주민들과 유가족들은 경찰의 무혐의 처분 소식에 침통한 기색을 보이면서도, 향후 원주민 공동체 내에서 이러한 불행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연방 및 주 정부 차원의 근본적인 시설 개선과 안전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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