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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광산 기업, 멕시코서 납치된 노동자들 숨진 채 발견… 카르텔 연루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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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bs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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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국제
밴쿠버 본사 Vizsla Silver, 멕시코 콩코르디아 광산서 납치된 직원들 사망 확인지난달 10명 무장 납치 후 실종… 시날로아 카르텔 연루 가능성 제기멕시코 당국, 암매장지서 시신 수습 및 신원 확인 절차 진행 중
현지 군 병력 투입 및 용의자 4명 체포… 회사 주가 하락 등 파장
밴쿠버에 본사를 둔 광산 기업 Vizsla Silver의 멕시코 현장 노동자들이 납치된 지 수주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회사는 월요일 성명을 통해 멕시코 콩코르디아의 파누코 프로젝트 현장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소식을 전했습니다.
멕시코 당국은 지난달 말 시날로아주 북부 광산에서 납치된 10명의 노동자 중 일부로 추정되는 시신들이 암매장지에서 발견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신원 확인과 증거 수집이 진행 중이며, 회사는 멕시코 당국의 공식 확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카르텔 위협 있었다"… 조직범죄 연루 정황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실종된 노동자들의 가족들은 이 지역이 악명 높은 시날로아 카르텔의 파벌인 '차피토스'의 통제하에 있으며, 이전부터 위협을 받아왔다고 증언했습니다. 멕시코 보안부 장관 또한 해당 지역이 카르텔의 영향권에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가족들은 몸값을 지불할 능력이 없는 가난한 사람들입니다. 조카는 위험한 곳인 줄 알면서도 일자리를 찾아 그곳으로 갔습니다. 믿을 수 없는 비극에 억장이 무너집니다."
멕시코 정부는 실종자 수색을 위해 군 병력 1,000여 명을 투입했으며,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 4명을 체포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Vizsla Silver의 주가는 장중 7% 이상 하락하는 등 충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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