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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매니토바 남부 5개 지역 '홍역 포괄적 경보'… 위니펙 제츠 경기장도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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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bs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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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보건


- 매니토바주 남부 5개 지방자치단체(RM)에 홍역 확산에 따른 포괄적 주의보 발령
- 2월 첫째 주에만 44건의 확진 사례 보고… 작년부터 이어진 유행세 심화
- 2월 4일 캐나다 라이프 센터에서 열린 위니펙 제츠 경기 관람객 노출 확인
- 보건 당국, 예방접종 여부 재확인 및 의심 증상 발현 시 즉각적인 신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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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보건당국이 주 남부 지역의 홍역 확산세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짐에 따라 해당 지역 전역에 포괄적인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특히 많은 인파가 몰렸던 프로 하키 경기장에서도 노출 사례가 확인되어 추가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 주간 44명 확진… 남부 지역 '비상'

최신 보건 보고서에 따르면 2월 첫째 주 동안 매니토바주에서는 무려 44건의 홍역 확진 사례가 새롭게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당국은 홍역 발생이 집중되고 있는 남부 5개 지방자치단체(Stanley, Rhineland, Montcalm, Thompson, Roland)를 대상으로 포괄적인 경보를 발령하고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습니다.

위니펙 제츠 경기 관람객 노출 주의

더욱 우려스러운 점은 대규모 인원이 집결한 장소에서의 노출입니다. 당국은 지난 2월 4일 위니펙의 캐나다 라이프 센터(Canada Life Centre)에서 열린 위니펙 제츠(Winnipeg Jets) 경기에 확진자가 방문했던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해당 경기를 관람한 수만 명의 팬들이 잠재적인 노출 위험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홍역은 전염성이 매우 강력한 질병입니다. 특히 경기장과 같은 밀폐된 공간에서의 노출은 대규모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관람객들은 본인의 건강 상태를 면밀히 살펴야 합니다."- 매니토바 보건부 관계자 -

보건당국은 주민들에게 본인과 자녀의 예방접종(MMR) 기록을 즉시 확인하고, 미접종자는 신속히 백신을 접종할 것을 강력히 권고했습니다. 또한 발열, 기침, 특징적인 붉은 발진 등 홍역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금하고 의료기관 방문 전 반드시 전화로 사전 연락을 취해 추가 감염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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