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일, 노동절을 맞아 요나 마틴 상원의원은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에서 인사를 전했습니다. 여름이 끝나고 학생들이 새 학기를 준비하는 시기에, 마틴 상원의원은 모든 학생, 교육자, 학부모들에게 성공적인 한 해가 되기를 기원했습니다. 또한 다가오는 가을 회기 동안 캐나다 국민들을 대표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여름 소식

지난 7월과 8월은 마틴 상원의원에게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이해 관계자들과 만나는 중요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그녀는 지역 지도자들과 교류하고, 지역 사회에서 이루어지는 활동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7월 행사

• 캐나다 데이(Canada Day): 피트 메도우즈와 메이플 리지에서 열린 캐나다 데이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 "싱, 코리아! 링 더 월드(Sing, Korea! Ring the World)" 콘서트: 밴쿠버 한인 합창단이 주최한 제18회 연례 콘서트에 참석했습니다.
• 한인학교 교장단 및 교사들과의 만남: 브리티시 컬럼비아, 앨버타, 온타리오, 퀘벡, 노바스코샤의 한인학교 교장 및 교사들을 만나 교육과 문화 보존에 대한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Korean War Veterans Day): 7월 27일은 한국전 정전 72주년을 기념하는 날이었습니다. 캐나다 전역에서 참전용사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기념식이 열렸습니다⁶⁶⁶⁶. 특히 7월 26일에는 버나비에 있는 평화의 사도 한국전 기념비에서 동료 의원, 외교단, 한인 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8월 행사

• 커뮤니티 원탁 회의: 브리티시 컬럼비아 야당 대표인 존 러스태드(John Rustad)와 한인 언론계 관계자들과 함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 기타 축제 및 행사: 2025 GREENTEE CUP 골프 토너먼트, 제4회 버블티 축제, 2025 Sine Pilipinas 영화제, 제11회 모국어의 날 축제에 참석했습니다.
  
• 한국 광복 80주년: 8월 15일, 한국의 광복 80주년을 기념했습니다.
  
  
• 여름 마무리 행사: 2025년 밴쿠버 한인 장학 재단 시상식, 캐나다-한국 수교 60주년 기념 뮤지컬 "R:Link", 코윈(KOWIN) 밴쿠버 취임식에 참석했습니다.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

2025년 7월 27일은 캐나다에서 12번째로 맞는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이었습니다. 이 날은 마틴 상원의원이 발의한 법안(Bill S-213)이 2013년 6월에 통과되어 제정된 국가 추모일입니다¹². 이 날은 한국전에 참전한 26,000명 이상의 캐나다군, 정전 후 평화 유지 임무를 수행한 7,000명, 그리고 전사한 516명의 영웅들을 기리기 위한 날입니다.

캐나다 전역에서 열린 기념식은 참전용사들의 용기와 희생, 그리고 유산을 기리는 자리였습니다¹⁴. 마틴 상원의원은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이야기가 잊히지 않도록 계속해서 헌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5년 여름 국회 인턴십

마틴 상원의원은 2011년부터 젊은이들이 의회 과정과 의원의 역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국회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습니다¹⁶. 올해는 브리티시 컬럼비아 출신의 조 보엠(Zoe Boehm), 타일러 홍(Tyler Hong), 김태호(Tae Ho Kim) 세 명의 인턴이 참여했습니다¹⁷. 이들은 상원의원 사무실의 일상 업무를 돕고, 연구, 법안, 행사 기획,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업무를 지원했습니다^18181818. 마틴 상원의원은 젊은 세대에게 투자함으로써 미래의 유능한 지도자를 양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