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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턴에 젤러스 부활, 런던데리 몰에 캐나다 첫 단독 매장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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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캐나다를 대표했던 할인 소매업체 젤러스(Zellers)가 10여 년 만에 단독 매장으로 돌아왔습니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의 런던데리 몰(Londonderry Mall)에 캐나다 최초의 새로운 젤러스 매장이 문을 열면서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새롭게 문을 연 젤러스 매장은 지난 6월 문을 닫은 허드슨 베이(Hudson's Bay)의 옛 공간에 6만 평방피트(약 1,690평) 규모로 들어섰습니다. 런던데리 몰의 소유주인 레야드(Leyad)는 단 두 달 만에 리모델링을 마치고 빠르게 새로운 점포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레야드 최고경영자(CEO) 헨리 자브리예프(Henry Zavriyev)는 "사랑받는 캐나다 브랜드를 다시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개점은 소매 공간을 재구상하고 지역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과감한 시도"라고 밝혔습니다.
새롭게 재탄생한 젤러스는 여성, 남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의류와 현대적인 가정용품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이 매장은 먼저 시험 운영(soft launch)을 시작하며, 그랜드 오프닝은 추후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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