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캐나다 시민권 주간 성료… 전 세계 40개국 6,000명의 새로운 시민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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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뉴스 / 사회·이민·정치
캐나다 연방 이민부(IRCC)는 2026년 시민권 주간(Citizenship Week)을 맞아 전국적으로 대규모 시민권 수여식을 거행했습니다. 리나 메틀리지 디압(Hon. Lena Metlege Diab) 이민부 장관은 오타와를 비롯해 노바스코샤주의 루넨버그와 핼리팩스에서 열린 행사에 직접 참석하여, 캐나다를 새로운 고향으로 선택한 6,000여 명의 신규 시민들과 그 가족들을 따뜻하게 맞이했습니다.
"캐나다인이 된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
이번 시민권 주간은 캐나다인이라는 정체성을 되새기고,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이들이 하나로 뭉치는 축제의 장이었습니다. 디압 장관은 수여식에서 "캐나다 시민권은 단순한 법적 지위를 넘어 우리를 서로 연결하고, 우리가 함께 만들어갈 미래를 향한 약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올해 수여식에는 많은 원주민 장로들과 커뮤니티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들은 토지에 대한 역사적 승인과 환영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새로운 시민들에게 캐나다 원주민의 풍요로운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는 것이 진정한 캐나다인이 되는 필수적인 과정임을 일깨워주었습니다.
지역 사회 참여와 능동적 시민 의식
디압 장관은 주간 내내 시민들의 적극적인 사회 참여와 공동체 봉사의 중요성을 역설했습니다. 핼리팩스에서 열린 수여식에서는 캐나다 걸가이드(Girl Guides of Canada)의 젊은 단원에게 '소속감 쌓기 수료증(Building Belonging Certificate)'을 전달하며, 자라나는 차세대가 지역 사회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음을 격려했습니다.
이번 주간 동안 탄생한 6,000명의 신규 시민들은 각자의 전문성과 문화적 다양성을 바탕으로 캐나다의 경제와 문화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부는 이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향후 전망 및 한인 사회의 역할
캐나다 정부는 앞으로도 이민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시민권 취득 과정을 더욱 원활하게 개선해 나갈 방침입니다. 에드먼턴을 포함한 캐나다 전역의 한인 사회에서도 매년 많은 동포가 시민권을 취득하며 주류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민권 주간의 성료는 다양성이 곧 국가의 경쟁력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교민 여러분께서도 새롭게 시민이 된 이웃들을 따뜻하게 맞이해 주시고, 캐나다 사회의 발전을 위해 함께 목소리를 내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