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모 주캐나다 대사-다니엘 스미스 주수상 회동… 에너지·첨단 기술 및 한인 사회 발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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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뉴스 / 외교·경제·지역사회
2026년 4월 21일, 앨버타주 에드먼턴에서 임기모 주캐나다 대사와 다니엘 스미스 앨버타 주수상의 공식 회동이 성사되었습니다. 이번 만남은 대한민국과 앨버타주 간의 경제 협력을 공고히 하고, 특히 에너지 전환 시대를 대비한 첨단 기술 파트너십과 현지 동포 사회의 권익 신장을 위한 다각적인 논의가 이루어진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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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로 캐나다 한인회 총연회장, 임기모 주캐나다 대사, 이재웅 에드먼턴 한인회장
탄소중립 시대를 이끄는 전략적 경제 협력
임기모 대사와 다니엘 스미스 주수상은 '경제 안보'라는 큰 틀 안에서 양측이 서로에게 필수적인 파트너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특히 앨버타주가 주도하고 있는 수소(Hydrogen) 에너지 산업과 소형 모듈 원자로(SMR) 분야에서 한국의 첨단 기술력이 결합된 실질적인 협력 프로젝트들이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이는 단순한 자원 수출입을 넘어 미래 에너지 지형을 함께 설계하는 동반자 관계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민간이 함께하는 외교의 장
주수상과의 회담 직후 이어진 동포 간담회에는 이재웅 에드먼턴 한인회장과 이석로 캐나다 한인회 총연합회장이 참석하여 현지 교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했습니다. 임 대사는 한인회가 지역 사회와 주정부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하며 '민간 외교관'으로서 헌신해 온 점에 깊은 사의를 표했습니다.
참석한 리더들은 캐나다 전역의 한인 사회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한국-캐나다 수교 이후 깊어진 양국 관계에 발맞추어 문화 교류와 동포 권익 신장을 위한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특히 2026년에 예정된 주요 한인 행사들에 대한 대사관의 적극적인 후원과 참여가 논의되었습니다.
차세대 한인 동포를 위한 미래 설계
이번 회동의 핵심 의제 중 하나는 한인 2, 3세들의 미래였습니다. 이재웅 회장과 이석로 회장은 우리 차세대들이 캐나다 주류 사회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대사관 차원의 체계적인 네트워킹 지원과 한국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습니다. 정부와 민간이 한목소리를 내어 앨버타주 내 한국의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의지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이번 만남은 큰 상징성을 가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