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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4일 에드먼턴 뉴스 브리핑, "앨버타 중부 지역에 강력한 눈폭풍"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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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bs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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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에드먼턴 주요 소식을 간추려 드립니다.
첫째, 에드먼턴에 강력한 눈폭풍과 함께 적설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최대 15cm의 눈이 쌓이고 체감 온도는 영하 29도까지 떨어질 전망이니 빙판길 안전운전과 방한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둘째, 독감 환자 급증으로 인해 유니버시티 병원과 로열 알렉산드라 등 시내 주요 4개 병원 응급실에서 마스크 착용이 다시 의무화되었습니다.
셋째, 하이레벨 브리지의 잦은 충돌 사고를 막기 위해 주정부가 최대 만 달러의 벌금과 즉시 면허 정지 등 강력한 처벌 규정을 도입했습니다.
넷째, 앨버타 선거관리위원회가 주 정부의 분리 독립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 청원을 공식 승인하면서 앞으로 정치적 논쟁이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섯째, 에드먼턴 오일러스가 캘거리 플레임스와의 더비 경기에서 5대 1로 대승을 거두며 기분 좋게 연휴 휴식기에 들어갔습니다.
마지막으로 성탄절 당일 대부분의 상점은 문을 닫지만, 시청 광장 스케이트장과 주요 공원은 시민들을 위해 개방됩니다.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평안한 성탄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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