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블루제이스, '월드시리즈 준우승' 주역 앳킨스 단장·슈나이더 감독과 계약 연장
작성자 정보
- ekbs뉴스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 조회
- 목록
본문
스포츠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팀의 전성기를 다시 열어가고 있는 로스 앳킨스 단장 및 존 슈나이더 감독과 나란히 계약 연장에 합의하며 지도부의 연속성을 확보했습니다. 지난해 94승과 함께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우승, 그리고 32년 만의 월드시리즈 진출이라는 쾌거를 달성한 블루제이스는 이번 결정을 통해 월드시리즈 우승이라는 최종 목표를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연속성과 안정성"… 우승을 위한 필승 전략
토론토 블루제이스 구단은 23일 오전, 지도부의 대규모 계약 연장 소식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로스 앳킨스 단장은 2031년까지, 존 슈나이더 감독은 2028년까지 팀을 이끌게 되었습니다. 마크 샤피로 사장은 이번 연장에 대해 "안정적인 기초 위에 지속 가능한 승리 문화를 구축하는 것이 우리의 핵심 가치이며, 앳킨스 단장이 그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46세의 젊은 리더인 존 슈나이더 감독은 2022년 지휘봉을 잡은 이후 선수들과의 끈끈한 유대감을 바탕으로 팀을 하나로 묶어냈다는 평을 받습니다.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감독상 2위에 오르기도 했던 그는 이번 연장을 통해 구단 역사상 가장 신뢰받는 감독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전력 보강 완료… 다시 시작되는 챔피언십 도전
블루제이스는 이번 비시즌 동안 스타 유격수 보 비솃을 뉴욕 메츠로 떠나보내는 아쉬움을 겪기도 했으나, 투수 딜런 시즈와 코디 폰스, 그리고 일본 출신의 거포 오카모토 가즈마를 영입하며 전력을 재정비했습니다. 또한 팀의 상징인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와 14년 5억 달러라는 천문학적인 규모의 연장 계약을 체결하며 팀의 기틀을 확고히 다졌습니다.
이제 블루제이스의 시선은 이번 주 금요일 로저스 센터에서 열리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정규 시즌 개막전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지난 시즌의 아쉬운 준우승이 선수들에게 강력한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보강된 투수진과 중심 타선의 폭발력이 조화를 이룬다면 다시 한번 캐나다 전역에 야구 열풍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월드시리즈 7차전의 감동을 기억하는 많은 팬들의 기대 속에, 안정된 지도부와 함께 다시 한번 정상 탈환에 나선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이번 시즌 행보가 주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