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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4.09 (목)

"전 세계가 고양으로"… BTS, '아리랑' 월드 투어 대장정 돌입… 34개국 80회 공연 역대급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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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bs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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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BS 연예 뉴스 / K-팝·글로벌 투어


3년 9개월이라는 긴 기다림 끝에 돌아온 방탄소년단(BTS)이 경기도 고양에서 새로운 월드 투어 '아리랑(ARIRANG)'의 첫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도 전 세계에서 몰려든 수만 명의 팬, '아미'들의 열기를 꺾지는 못했습니다. 보랏빛 우비와 응원봉으로 무장한 팬들은 고양종합운동장을 거대한 보라색 바다로 물들이며, 멤버들의 귀환을 뜨겁게 환영했습니다.

BTS,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아리랑' 월드 투어 개막… 34개국 80여 회 공연 확정
정규 5집 '아리랑' 빌보드 앨범 차트 2주 연속 1위 기록 중인 가운데 투어 시작
360도 개방형 무대와 한국적 정서 담은 연출로 '역대급' 시각적 경험 선사
북미·유럽에서만 240만 명 대기… 전 세계 46회 공연 이미 전석 매진 기록

"아리랑의 의미를 찾아"… 대륙을 건너온 팬들의 진심

이번 공연을 위해 한국을 찾은 해외 팬들의 정성은 대단했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온 아킬라 씨는 "한국에 7일 동안 머물며 고양에서의 세 번의 공연을 모두 관람할 예정"이라며, "아리랑의 의미를 공부하면서 한국의 문화가 얼마나 아름답고 특별한지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러시아에서 온 발레리아 씨 역시 "4년 만에 다시 멤버들이 무대 위에서 교감하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꿈만 같다"며 벅찬 감동을 전했습니다. 팬들은 직접 수선한 한복을 입거나 멤버들을 닮은 인형으로 가방을 꾸미는 등, 단순한 관람을 넘어 BTS와의 정서적 연결을 확인하는 축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360도 개방형 무대와 한국미의 정수… '한 편의 쇼'

공연의 백미는 단연 무대 연출이었습니다. 이번 투어는 관객들이 어느 각도에서도 멤버들을 가깝게 볼 수 있도록 360도 개방형 스테이지로 설계되었습니다. 정규 5집 '아리랑'의 수록곡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이번 무대는 한국의 전통적인 미(美)와 현대적인 팝 사운드가 정교하게 어우러졌습니다.

멤버들은 "다시 이 자리에서 여러분의 함성을 듣기 위해 지난 4년을 견뎠다"며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빌보드 메인 차트를 휩쓸고 있는 신곡들은 물론,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기존 히트곡들까지 쏟아지며 경기장은 열광의 도가니로 변했습니다.

고양에서 도쿄로, 다시 세계로… K-팝 역사의 새 장

고양에서 세 번의 성공적인 공연을 마친 BTS는 이제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일정에 돌입합니다. 이번 투어는 34개국에서 80여 회 이상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케이팝 역사상 최대 규모의 월드 투어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미 전 세계 주요 도시의 공연 티켓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되었으며,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만 약 240만 명의 관객이 이들의 무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비가 오는 날씨조차 무대의 일부처럼 느껴질 만큼 완벽한 복귀였습니다. BTS는 단순히 노래를 부르는 가수를 넘어, 전 세계인들에게 한국의 정서와 희망을 전하는 문화 대사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투어는 그들이 왜 세계 최고의 아티스트인지를 증명하는 대장정이 될 것입니다."- 공연 예술 비평가 및 현장 취재팀 소회 중 -

에드먼턴을 비롯한 캐나다의 아미 여러분께서도 곧 다가올 북미 투어 소식에 가슴 설레고 계실 텐데요. 전 세계를 보랏빛으로 물들이며 다시 비상하는 BTS의 행보를 eKBS가 끝까지 함께 응원하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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