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금요일 매니토바 기상 전망… 북부 폭설과 남부의 평년 기온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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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뉴스 / 매니토바·기상
2026년 4월 24일 금요일, 매니토바주의 날씨는 남북이 서로 다른 양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라이일리 레이척(Riley Laychuk) 기상 분석관에 따르면 매니토바 북부 지역은 종일 눈과 강한 바람이 이어지는 반면, 남부 지역은 기온이 상승하며 계절에 맞는 평년 수준을 되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북부의 겨울은 현재진행형"
매니토바 북부 지역 주민들은 오늘 하루 가혹한 겨울 날씨를 다시 한번 견뎌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눈과 함께 강한 바람이 불면서 쌓인 눈이 날리는 '블로잉 스노우' 현상이 예보되었습니다. 이는 운전자들의 시야를 심각하게 방해할 수 있으며, 특히 고속도로 구간을 지나는 차량들은 저속 주행과 안전거리 확보가 필수적입니다.
기상 당국은 북부 오지 공동체들을 중심으로 시설물 관리와 개인 안전에 유의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갑작스러운 강설량 증가로 인해 일부 지역에서는 제설 작업이 지연될 수 있으므로 외출 전 도로 상황을 반드시 점검해야 합니다.
"남부 지역, 마침내 되찾은 봄의 기운"
북부와는 대조적으로 위니펙을 포함한 매니토바 남부 지역은 오늘을 기점으로 기온이 평년 수준으로 회복될 전망입니다. 지난 며칠간 이어졌던 비정상적인 저온 현상이 물러가고, 4월 말에 걸맞은 온화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시민들의 옷차림도 한결 가벼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남부 지역은 대체로 맑거나 구름 조금 낀 날씨가 이어지며, 야외 활동을 계획하기에 좋은 조건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아침저녁으로는 여전히 쌀쌀한 기운이 남아 있어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향후 주말 기상 전망
이번 금요일의 기상 패턴은 주말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북부의 눈구름이 점차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강도는 약해지겠지만, 기온 회복 속도는 남부에 비해 더딜 것으로 보입니다. 남부 지역은 주말 내내 평년 수준 혹은 그 이상의 기온을 유지하며 완연한 봄 날씨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매니토바 거주 교민 여러분께서는 지역에 따른 기상 차이를 인지하시고, 특히 북부 지역을 여행하거나 업무차 방문하시는 분들은 겨울 장비를 다시 한번 점검하시길 권장합니다.











